선착순으로 모집하는 ‘2017년도 대학입시 정시대비 1:1 맞춤형 컨설팅접수기간입니다.

 

- 신청접수 : 2016.11.28.() ~ 12.13.() 선착순 모집

행사일시 : 1220() 150/ 1221() 50

신청접수 : 동작구청 홈페이지(https://goo.gl/E5Lm7b)

 

우리구에서 실시했던 대학입시와 관련된 그간의 행사들 중

가장 반응이 좋았던 전문가 초청 입시설명회의 경험을 살려

‘2017학년도 대학입시 정시전형 대비 1:1 컨설팅을 준비했습니다.

 

1:1 개인 맞춤형으로 이뤄지므로 시간제한 및 선발 인원수에

제약을 둘 수 밖에 없음을 양해해주시고 관심있으신 분들은 서둘러주시기 바랍니다.

 

이번에는 서울시 교육연구정보원 소속 진학교사를 모시고

수험생 수능 점수를 분석하며 지원 전략을 개별상담을 통해 제공합니다.

 

적성에 맞는 전공을 선택하는데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민방위교육은 만20~40세의 남자가 지켜야 할 국방의 의무 중 마지막 관문입니다.

종종 민방위는 병무청 업무가 아니냐 하시는데, 아닙니다.

기초자치단체가 지역실정에 맞게 교육프로그램을 자율 운영하고 있습니다.

 

민방위는 1975년 전시를 대비할 목적으로 만들어졌지만

오늘날 민방위 개념은 비상상황과 재난재해 대비로 광범위해졌습니다.

안보교육 중심에서 재난 및 생활안전 등에 관한 체험과 실습교육 중심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민방위1년차~4년차 대원은 연14시간 집합교육을 받습니다.

우리구는 보라매공원에 위치한 민방위교육장에서 교육을 실시하는데요.

화재사건이나 지진, 폭우 등 위급한 상황 발생 시 인명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완강기 사용방법이나 줄사다리 매듭법 실습을 교육하고 있습니다.

물론, 방독면과 심폐소생술 등 기본교육도 하고 있고요.




유익한 교육이 되기 위한 민방위 관련 의견이 있으시면 제안해주세요.

국민안전처에서 제시하는 범주 안에서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민방위5년차~40세가 되는 해 까지는 연11시간 범위 내의 소집훈련을 합니다.

비상소집은 주소지 상관없이 참석이 가능하니, 가까운 주민센터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올 해의 집합교육도 11월이면 모두 끝이 납니다.

집합교육(비상소집) 불참 시 과태료는 무려 10만원.

집합교육을 미루고 있는 대원이 있다면 서둘러주세요



22회 노들가요제가 다가오는 금요일에 개최됩니다.

 

KBS전국노래자랑을 시작으로 슈퍼스타K, K팝스타, 팬덤싱어 등

수많은 오디션 프로그램이 있지만, 우리 노들가요제와 견줄 수 있을까요?

 

올 해로 22회째를 맞이하는 노들가요제는 지난 18()에 예선전을 치뤘습니다.

20대부터 70대까지 연령대의 신청자 총 72명이

민요, 트로트, 발라드, 힙합 등 여러 장르 음악으로 노래실력을 뽐내주셨습니다.

 

박자를 놓쳤거나, 가사를 깜박하는 등 긴장감에 실수도 나오고,

멋드러진 의상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분이 계시는가 하면

예사롭지 않은 춤 실력을 보여주는 등 볼거리가 풍성했습니다.

예선전이 맞나 싶을 정도로 많은 분들이 와서 함께 박수치며 응원도 해주셨습니다.




17명의 본선진출자 중 20대는 무려 5명이고, 최고령자는 38년생 어르신이십니다.

다양한 연령대의 이웃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22라는 개최 횟수만으로도 자부심이 생기는 노들가요제

1125() 18:00 동작문화복지센터 4층 대강당에서 즐기실 수 있습니다.

17, 지자체 관점에서 이 나이는 생애 첫 주민등록증을 발급 받는 나이입니다. 해당기간 내에 신분증 발급을 받지 않으면 5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기 때문에 안내문 발송 및 전화 등으로 재차 독려하지만, 해마다 100명이 넘는 청소년에게 과태료를 부과합니다. 사진을 찍고, 주민센터를 방문할 시간적 여유가 부족해 신분증 발급을 미루게 되어 그렇다는군요.



그래서 우리구는 찾아가는 생애 첫 주민등록증 발급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올 해에는 수도여고, 동작고, 숭의여고 3개 학교가 신청해 찾아갔으며, 학업에 바쁜 청소년들 및 선생님들께서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만, 담당공무원들이 사진은 꼭 규정에 맞게 준비해주면 좋겠다고 한목소리로 이야기 합니다. 청소년 여러분, 지나친 뽀샵은 안됩니다~

 



신분증 발급을 담당하는 동주민센터의 공무원은 어떤 때 난감해할까요?

- 사진 속 V라인과 실제 얼굴형이 다른 때

- 지나치게 뽀얗게 처리되어 사진 배경과 얼굴의 경계가 애매할 때

- 앞머리와 옆머리로 얼굴을 많이 가린 사진을 마주할 때

 

특히, 17세가 되어 생애 첫 주민등록증을 발급받는 청소년 중에는 친구 사진을 가져오는 경우도 왕왕 있다고 합니다. 한참 외모에 관심이 많은 시기이다보니 예쁜 친구, 멋진 친구의 사진을 가져오는 것입니다.

 



그동안 신분증 사진에 자유로움을 많이 허용한 편이었지만, 2015년도부터는 여권사진처럼 규정이 엄격해졌습니다. 눈썹을 가려서도 안되고, 귀도 반드시 보여야 합니다. 담당 공무원이 사진과 인물이 동일인이라는 확인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래저래 담당자가 힘들겠지요?

 

원활한 행정업무 처리를 위해 신분증 발급 시기 및 수령기간을 지켜주시고, 사진은 꼭 규정에 맞게 준비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꿈을 키우는 작은 어린이 문고 설치(사당5)’
보라매파크빌 앞 보도 보행환경 개선사업(신대방 2)’
특성화 작은 도서관 만들기(상도3)’등등

<주민참여예산제(주참제)>를 아십니까()주민들이 투표를 통해 <우리동네 행복사업(주민제안)>을 직접 결정하는 제도입니다예산운영의 투명성과 효율성공정성을 높이기 위한 획기적인 제도죠주참제를 <지방자치의 꽃>이라 부르는 것도 이 때문입니다

올해로 동작구는 5년째 <주참제>를 시행하고 있습니다예산도 대폭 확대했습니다내년도 가용재원(200억원중 약 25억원을 반영했습니다이를 위해 동별로 동특성화사업 등 주민제안사업(총 100)도 사전 선정했습니다

<주참제>는 구청장의 최고 권한인 예산편성권을 주민에게 돌려드리는 제도입니다올해 동작구는 <전체 주민의 10% 참여>를 목표로 뛰고 있습니다동주민센터를 중심으로 발로 뛰는 홍보를 실천중이죠

<주참제>의 핵심은 결국 <주민참여>입니다. <주민투표>입니다올해 투표는 22() 17:00까지 진행됩니다모바일 또는 PC를 통해 서울시 엠보팅에 접속하시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습니다주민 1인당 주어진 투표권은 총 5장입니다

<동작가족 한마음축제>에 오시면 현장투표도 가능합니다축제도 즐기고 우리동네의 미래도 바꾸어 주십시오.

- 주민참여예산 참여 모바일 또는 PC 접속 서울시 엠보팅’  https://goo.gl/F9CPim
- 참여순서
① 서울시 엠보팅’ 접속(모바일 엠보팅’ 어플 이용)
② 거주지 선택
③ 동 특성화 : 21개 사업 중 택2
④ 건설행정 : 39개 사업 중 택1
⑤ 보건복지공원 : 22개 사업 중 택1
⑥ 교육 : 18개 사업 중 택1
⑦ 투표’ 클릭(휴대폰 번호로 인증)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