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숲'이란 공원, 학교숲, 산림공원, 가로수 등을 말합니다. 

우리는 도시숲을 통해 휴양, 체험활동 등이 가능한 쉼터를 제공받기도 하고

이산화탄소의 흡수와 산소 배출로 대기가 정화되는 효과도 얻습니다.




우리나라 국민 1인당 생활권 내 도시숲 면적은 평균 8.3㎡, 

서울의 1인당 생활권 도시숲 면적은 평균 4.4㎡로, 

세계보건기구(WHO) 권고 기준 9㎡에 못 미칩니다. 


그러나 우리 동작구는 좀 다릅니다.


동작구 구민 1인당 도시숲 면적은 약 11.5㎡ 정도로 높은 편입니다. 

여기에는 현충원 묘지공원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인데요. 

묘지공원을 제외하면 구민 1인당 8.13㎡로 다소 낮아집니다.




동작구는 현충원의 이점을 활용하되, 

관내 지역별 인구 밀집도와 접근성을 고려해 꾸준하게 녹색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2016년에도 녹색환경 조성 사업은 계속됩니다. 



< 2016년 주요 동작 녹색환경 조성 > 


- 까치생태놀이터 : 어린이 자연생태 체험 놀이공간 조성 

- 삼일공원 내 태극기동산 테마 공원 조성 

- 테마가 있는 서울의 공원(용봉정 근린공원 문학비 설치 등) 

- 사당4동 가족친화형 어린이 공원 조성 

- 상도근린공원 유아숲체험장 조성




녹색환경을 조성하고 관리하는 것은 

필수적인 공공사업 중 하나입니다. 


지역 환경개선과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도시숲 확충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쉼표가 있는 동작구>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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