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세프, 월드비전, 굿네이버스, 플랜코리아,
세이브더칠드런, 국제기아대책기구, 컴패션 등등
우리나라 국민들은 기부를 하고자 할 때
대부분 인지도가 높은 외부 구호단체를 선호합니다.
<인지도가 곧 신뢰도>라고 믿는 탓입니다.
반면 미국인들은 지역 내 구호단체를 선호합니다.
자신의 기부금이 <누구를 위해, 어떻게 쓰이는지>
쉽게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동작구에는 동작복지재단이 있습니다.>
동작복지재단(박상배 이사장)은 동작구민의
다양한 복지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2004년에 설립되었습니다.
<1:1 결연사업>을 비롯해 <아동발달지원사업>, <Happy Fund>,
<저소득 틈새가정 지원사업> 등 도움이 필요한 우리구 이웃들과
그 자녀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의 기부문화도 바뀔 때가 되었습니다.
구호단체를 선택하기에 앞서 <나의 기부금이 누구를 위해 쓰이는지>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주로 아프리카와 동남아 등 제3세계의 절대빈곤 상태 아동을
지원하고 싶은 분은 유니세프와 월드비전, 굿네이버스 등
외부 구호단체에 후원해 주십시오.
동작의 가난한 이웃과 그 자녀들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지원하고 싶은 분은 동작복지재단에 후원해 주십시오.
동작을 위해 <동작복지재단>을 지켜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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