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여행객이 산을 찾고,

곳곳에선 축제, 운동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활동하기 참 좋은 계절, 가을입니다.

 

그리고 동작구가 들썩일 <동작가족 한마음축제>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다함께 즐기고, 더 크게 소통하는

동작가족 한마음축제

 

1022, 돌아오는 토요일입니다.

가족과 함께, 이웃과 함께

주민들이 직접 만들어가는 축제

동작구의 역동성을 지닌 축제

‘2016 동작가족 한마음축제를 즐겨보시지요.




Q. 주택 계약 후 취득세를 냈으나 집주인의 변심으로 계약이 일방적 해지된 경우, 어떻게 취득세 환급을 받아야 할까요?

Q.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데 식기세척기를 구입하는 것과 리스/렌탈하여 매월 사용료를 지불하는 것 중 어떤게 더 세금적(?)으로 좋은지 궁금합니다!

Q. 간이과세자는 카드, 세금계산서, 현금영수증 어떻게 써야 유리한가요?


세금과 관련된 우리 일상의 질문들입니다.
정당하게 내어야 할 세금을 탈세하는 일도 생겨선 안되지만,
억울하게 세금을 내는 일도 발생되면 안되겠지요.




세금과 관련된 특급 정보를 공유하자면

세금 고민은 마을세무사와 함께 무료로 해결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마을세무사는 지역 주민여러분의 생활 속 세금 고민을 상담해주는 제도입니다.
우리 이웃 세무사의 재능기부를 통해 무료로 운영됩니다. 감사합니다.




동별 마을세무사는 우리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해당 동 주민센터에 문의하시면 됩니다. 대면상담이 필요한 경우, 자치회관 유휴공간을 활용해보시기 바랍니다.

[ 동작구 마을세무사 확인하기 ]
    
, 저소득층, 영세사업자 등을 우선 상담하기 위해
일정 금액 이상 재산 보유자 등의 경우 상담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동작구에는 지역주민 주도의 인문학 모임이 많습니다.

인문학 카페, 사이시옷’, ‘노량진 대학’, ‘대륙서점’, ‘청춘플랫폼그리고 크고 작은 도서관 내의 소모임 등이 존재합니다.

 

그동안 우리사회는 먹고사는데 바빠 인문학의 가치를 등한시했습니다. 그 결과, 국가적 차원에서 인문학 및 인문정신문화의 진흥에 관한 법률 및 시행령을 제정해야 할 정도로 시급한 과제가 되어버렸습니다.

 

민선6기 동작구는 인문학이 우리 삶 속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더 많은 지역 주민들이 인문학을 배울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 상도국주도서관 인문학 강좌

- 주제 : 동서양 고전에서 배우는 나아감과 물러섬의 의미

- 일시 

오후 104() ~ 1027() / 19:00~21:00 /8

오전 105() ~ 112() / 10:00~12:00 /9

- 장소 : 상도국주도서관 세미나실

- 문의 : 동작구 통합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070-7204-5103

상도국주도서관2016년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되었습니다.




▩ 평생학습관 인문학 특강 수강생 모집

일시 : 10/12() ~ 11/9(매주 수요일 총 5

장소 노량진 메가스터디타워 2층 행복지원센터 내 평생학습관

문의 평생학습관 02-820-9928

※ 회차별 강의 시간이 다르니 홈페이지에서 꼭 확인하세요.

 




▩ 2016 대방학당 아이와 함께 자라는 부모’ 특강 안내

일시 : 2016.9.27.() 14:00 ~ 16:00

장소 대방동주민센터 2층 다목적회의실(820-2748)

- 강사 서천석 행복한아이연구소 소장

'컵밥거리', '코인노래방', '식당용 무인주문발권기'….

최근 노량진 학원가의 1인 라이프를 배경으로 스타강사와 초짜강사, 금수저 고시생과 흙수저 고시생의 '극과 극 삶'을 코믹하게 다룬 드라마가 방영중입니다.
 
tvN 월화드라마 <혼술남녀>입니다.


노량진은 일찍부터 혼술·혼밥 문화가 발달한 곳입니다. 주머니 사정이 넉넉지 못한 공시생들 덕분입니다. 하지만 어느덧 혼술·혼밥 문화는 전국적인 현상이 되었습니다. 청년들의 경제적 어려움이 증가하고 개인주의가 확산되면서 대한민국의 새로운 청년 문화 트렌드로 자리 잡았습니다.





뿐만이 아닙니다. 저출산 고령화 및 1인 가구 증가에 따라 고령층에서도 혼술·혼밥 문화가 급속히 퍼지고 있습니다. 혼술·혼밥 문화는 새로운 문화 트렌드이지만 그 속에는 고용절벽 시대를 사는 청년들의 절망과 저출산 고령화 시대의 한숨이 담겨있습니다.
 
동작구청장으로서 TV 속 노량진이, 혼술남녀가 마냥 반갑지 않은 이유입니다.
 
청년고용 및 주거문제 해소 등을 통해 청년들의 비()자발적 1인 가구 증가만큼은 반드시 막아야 합니다.

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이 사람사는 동작을 만났습니다

우리구 저소득 가정 등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노무현재단과 동작복지재단이 ‘2016년 추석맞이 사랑의 봉하쌀 나눔행사를 함께했습니다.



노무현재단에서 기증받은 물품(봉하쌀 2,600kg)은 관내 저소득 가정 등 130가구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나눔에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람 중심의 기본 정신이 더욱 빛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