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주택 계약 후 취득세를 냈으나 집주인의 변심으로 계약이 일방적 해지된 경우, 어떻게 취득세 환급을 받아야 할까요?

Q.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데 식기세척기를 구입하는 것과 리스/렌탈하여 매월 사용료를 지불하는 것 중 어떤게 더 세금적(?)으로 좋은지 궁금합니다!

Q. 간이과세자는 카드, 세금계산서, 현금영수증 어떻게 써야 유리한가요?


세금과 관련된 우리 일상의 질문들입니다.
정당하게 내어야 할 세금을 탈세하는 일도 생겨선 안되지만,
억울하게 세금을 내는 일도 발생되면 안되겠지요.




세금과 관련된 특급 정보를 공유하자면

세금 고민은 마을세무사와 함께 무료로 해결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마을세무사는 지역 주민여러분의 생활 속 세금 고민을 상담해주는 제도입니다.
우리 이웃 세무사의 재능기부를 통해 무료로 운영됩니다. 감사합니다.




동별 마을세무사는 우리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해당 동 주민센터에 문의하시면 됩니다. 대면상담이 필요한 경우, 자치회관 유휴공간을 활용해보시기 바랍니다.

[ 동작구 마을세무사 확인하기 ]
    
, 저소득층, 영세사업자 등을 우선 상담하기 위해
일정 금액 이상 재산 보유자 등의 경우 상담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현재 대한민국의 고령화는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진행 중입니다. 빈곤·고독(사회적 고립)·우울 및 건강약화·역할상실 등의 노인문제가 사회문제가 된지도 이미 오래입니다. 

근래 들어 서울시를 중심으로 노인의 복지와 의료, 건강과 고용뿐이 아니라 고령자가 보람을 갖고 아름다운 노령기를 보낼 수 있는 다양한 방안들이 논의되고 있습니다. 그중의 하나가 '경로당의 역할 변화'입니다. 



최근 어르신들의 기대수명과 교육수준이 높아지면서 단순한 여가시설이었던 경로당이 '문화·건강시설'로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레크리에이션 및 웃음치료, 실버웃음, 노래교실, 건강체조, 요가, 국학기공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접근성이 높은 지역 경로당에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바뀌고 있습니다. 

또한 일부 지자체 경로당의 경우, 마을 어린이들에게 가마놀이와 공기놀이 같은 전통놀이 및 생활한자·명심보감 등을 가르치며 일정부분의 '돌봄기능'을 담당하기도 합니다. 


< 신천청아람경로당 전통예절교실의 교육 모습 >



우리구는 2015년부터 '백송경로당'과 '사당5동 경로당'을 「개방형 경로당」으로 바꾸고 있습니다. 경로당의 일부 공간을 주민편의 공간으로 개선해 '세대 간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서입니다. 

핵가족화가 진전되고 그로 인한 무연고 노인이 늘어가는 요즘, 최선의 노인복지는 '노인이 정든 마을에서 가족·친구·이웃과 지속적으로 교류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경로당 개방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어르신 전용시설인 경로당을 주민에게 개방함으로써 마을공동체가 더불어, 오랫동안, 함께 살아가기 위한 지혜와 방법을 모색해야 합니다. 

결국 「개방형 경로당」이야말로 고령화 시대를 대비해 가장 '앞서가는 경로당'입니다. 가장 '고령친화적인 경로당'입니다. 



유니세프, 월드비전, 굿네이버스, 플랜코리아,

세이브더칠드런, 국제기아대책기구, 컴패션 등등

 

우리나라 국민들은 기부를 하고자 할 때

대부분 인지도가 높은 외부 구호단체를 선호합니다.

<인지도가 곧 신뢰도>라고 믿는 탓입니다.

 

반면 미국인들은 지역 내 구호단체를 선호합니다.

자신의 기부금이 <누구를 위해, 어떻게 쓰이는지>

쉽게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동작구에는 동작복지재단이 있습니다.>

 

동작복지재단(박상배 이사장)은 동작구민의

다양한 복지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2004년에 설립되었습니다.

 

<1:1 결연사업>을 비롯해 <아동발달지원사업>, <Happy Fund>,

<저소득 틈새가정 지원사업> 등 도움이 필요한 우리구 이웃들과

그 자녀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의 기부문화도 바뀔 때가 되었습니다.

구호단체를 선택하기에 앞서 <나의 기부금이 누구를 위해 쓰이는지>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주로 아프리카와 동남아 등 제3세계의 절대빈곤 상태 아동을

지원하고 싶은 분은 유니세프와 월드비전, 굿네이버스 등

외부 구호단체에 후원해 주십시오.

 

동작의 가난한 이웃과 그 자녀들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지원하고 싶은 분은 동작복지재단에 후원해 주십시오.

동작을 위해 <동작복지재단>을 지켜주십시오. 




  • 1993 서해 훼리호 침몰사고
  • 1994 성수대교 붕괴사고
  • 1995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 2003 대구지하철 화재사고
  • 2014 세월호 침몰사고


우리에게 각인된 대형 안전사고입니다. 

안전사고’란 ‘주의를 소홀히 하여 사람과 재산에 피해를 끼치는 사고’를 말합니다. 


그동안 이런 대규모 사고가 발생된 후에는

관련된 제도를 정비하는 등 강력한 사후적 조치를 취했습니다. 하지만, 항상 조치가 부실하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지구의 2/3를 차지하는 바다에서는 

악천후, 선박 충돌, 화재 등이 발생되면 즉각적인 처리나 대응을 하는데 한계가 있습니다. 


독일, 호주, 영국, 캐나다 등 수상안전 선진국은 익사사고 방지를 위해 유년기의 수영교육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응급(생존)수영' 교육으로 청소년 익사 예방 효과를 75% 정도 본다고 합니다. 



위급한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하는 주체는 바로, 자기 자신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구에서 ‘응급수영 교육’에 주력하고 있는 이유입니다.


동작구에서는 2014년부터 전국 최초로 ‘학교연계 수영교육’과 ‘가족 응급수영 교실’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1891년에 영국인 윌리엄 헨리에 의해 설립된 ‘Swimmers Lifesaving Society'의 한국지부인 ‘한국라이프세이빙소사이어티(LSK)’의 전문 강사진에 의해 진행하고 있습니다. 


'응급수영(생존수영)'은 자신의 키 이상의 물에 빠지게 되었을 때, 본인 스스로는 물론, 내 주변 사람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기술과 지식을 말합니다. 



위급상황 발생 시 실제 응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목적으로 물에서 뜨는 방법부터 팔로 노젖기, 물속에서 체온 유지하기 등 8가지 방법을 1회 3시간 동안 체험, 실습, 게임 등 다양한 방법으로 경험합니다. 


올 11월까지 월 2회~5회에 걸쳐 예정되어있습니다. 접수기간은 소식지, 우리 구 홈페이지, SNS 등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가족과 함께하는 응급수영 수업을 통해 수상 안전 확보하시고, 올여름 물놀이 안전하게 즐기세요.



오랜만에 기분 좋은 소식 하나 전달드립니다. 

우리 동작구 주민들의 오래된 염원 사업중 하나가 '장승배기 종합행정타운 조성 사업'입니다. 이를 위해 구청과 주민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해왔습니다. 그리고 오늘 사업의 첫 단계인 행정자치부의 동작구 종합행정타운 건립사업 타당성 조사 결과가 구청으로 송부되었습니다. 




결론만 요약 드리면 "종합적으로 동작구 종합행정타운 건립사업은 안전 문제, 행정 효율 제고, 지역 경제 활성화 면에서 사업의 목적과 필요성이 인정되는 사업임"으로 평가받으면서, 우리 구청 대부분의 사업 계획이 타당성 조사 용역을 통과하였습니다. 

모두가 함께 꾸는 꿈은 현실이 된다더니 정말 딱 맞는 것 같습니다. 

이제 비록 첫 단계지만 가장 어렵다고 생각했던 절차를 통과한 만큼, 
다음 단계인 서울시 투자심사도 무난히 통과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함께해주신 주민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