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청장 이창우입니다.

시세보다 싼 값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한 ‘지역주택조합’.

‘지역주택조합’은 서민층의 내 집 마련을 위한 제도로,

조합원 자격을 엄격히 제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구청에 인·허가를 받았다는 소문이나 허위·과장광고로

성급한 투자와 금전적 피해사례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피해의 책임은 고스란히 조합원과 주민의 몫으로 남겨집니다. 

어떻게 주민 피해를 예방할 수 있을까요?

우리구는 공인중개소의 중개업자 분들의 협조를 구하고자 

우선 사당동 공인중개업소 특별교육을 실시했습니다. 

현재 사당동에서 추진중인 지역주택조합의 진행사항을 사업별로 설명하고, 

‘서민을 울리는 지역주택조합(KBS1 방송)’ 청취하면서 구체적 피해사례를 살펴보는 등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고, 중개 신뢰를 높이기 위한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이 날 교육에는 사당동 지역 공인중개사 뿐 아니라 

개별적으로 참석을 희망한 지역주민들도 함께하셨는데, 

참석하신 모든 분들의 반응이 좋았습니다. 

조합원 가입은 결국 주민 여러분의 선택에 따라 결정됩니다. 

구청에서는 정확하고 적극적인 정보 전달로 피해예방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봄을 맞아 주민여러분들과 함께 도림천변 대청소에 나섰습니다. 

'문창초등학교'에서 '신라스테이'까지 심어진 벚나무 가득한 도림천변은 

국립 현충원과 함께 우리 구의 대표적인 벚꽃 명소이기 때문입니다. 

벚꽃피는 계절이면 도림천 제방길도 절경을 이뤄 많은 분들이 찾아주십니다. 

오는 4월8일(토) 신대방1동 ‘제6회 어울림 벚꽃축제’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더 깨끗해진 도림천에서 

‘신대방 벚꽃축제’를, 벚꽃들의 향연을 마음껏 즐겨보세요. 

해빙기를 맞아 재난취약시설물 현장점검하고 왔습니다.  

축대 옹벽, 철도 하부의 폐쇄된 하수박스, 사당종합체육관 등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현장을 살펴봤습니다.  

오늘도 '안전한 동작'입니다.  
더욱 더 '안전한 동작'을 만들겠습니다. 

‘신림선 경전철’ 공사로 ‘여의대방로’ 일부구간 양방향 1개 차로가 차단되었습니다. 
공사현장은 대방역사거리로 향하는 ‘여의대방로’ 대림아파트 부근으로,
공사는 2017.2월부터 ~ 2022.1월까지 약 60개월간 진행될 예정입니다.

여의대방로는 평소 출퇴근 시간대에 

대방지하차도를 이용하는 차량들로 교통체증을 보이는 구간인데요.
신림선 경전철 공사로 더욱 극심해지고 있습니다. 
  
‘신림선 경전철’은 샛강역(9호선)~대방역(국철)~보라매역(7호선)~신림역(2호선)~서울대학교를 연결하는 노선입니다. 
  
완공되면 동작구․영등포구․관악구가 강남권과 가까워져
출퇴근 시간이 약 40분대에서 16분으로 단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