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청장 이창우입니다.

동작구의 신(新)명물시장, 뜨는 중고마켓 ‘동재기 나눔장터’가 오는 토요일(6/24)에 열립니다. 7호선 장승배기역 5번 출구 앞에서 10시~14시까지 진행됩니다.

‘동재기 나눔장터’는 주민이 직접 재사용 물품을 사고파는 장터입니다. 가성비 높은 중고장터로 인기가 높습니다. 이번에만 약 3천명의 주민여러분이 참여하실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미 판매자리 113곳도 모두 마감되었습니다. 높은 인기 탓에 많은 분들이 판매 자리를 얻지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많은 주민 여러분이 찾아오시는 만큼 더 안전한 행사진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 동재기 장터는 8월26일(토)에 찾아옵니다.

얼마전 KBS VJ특공대, ‘놓치면 손해! 기회를 잡아라’를 보았습니다. 벼룩시장계의 ‘핫이슈’인 사당역 만남의 공원 ‘고백장’이 소개되었는데요. 

벼룩시장, ‘고백장’은 사당역 부근 지역 상권 활성화와 이웃 간 소통을 위해 인근 지역 주민과 상인들, 예술인들이 함께 고민하여 만든 결과물입니다. 

벼룩시장은 발견의 재미, ‘득템’의 재미가 넘치는 곳이지요. ‘고백장’에서는 중고의류와 물품, 다양한 수제품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그 중 최고의 인기상품은 장난감과 유아용품이라고 합니다. 

우리구의 사당역 벼룩시장 ‘고백장’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사당역 7번출구 ‘만남의 공원’에서 열립니다.

‘벼룩시장’은 질 좋은 상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고, 가장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적 행위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