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민 4명 중 1명은 비만이라는 통계가 있습니다. 


남성의 경우 30~40대에서 비만 비율이 높은 반면, 

여성은 60대 이상의 비만 비율이 높다고 합니다. 





비만의 치료 및 예방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적정 체중, 건강 체중을 유지하는 것 입니다. 

서울시 발표 내용에 따르면 서울시민 10명 중 6명이 체중조절을 시도하고, 

그중 절반 정도인 약 55.4%가 체중조절 방법으로 걷기(주 5일·30분 이상)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동작구는 서달산, 용마산, 국사봉, 까치산을 비롯하여 

현충원, 보라매공원 등 걷기 좋은 자연환경으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덕분에 걷기 좋은 길, 걷고 싶은 길이 참 많습니다. 


그 대표적인 길이 '충효길'입니다. 

서울시가 선정한 '걷기 좋은 길' 중 하나인 '충효길'은 7개의 테마별 걷기 코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지역 주민의 건강길라잡이, 동작구 보건소에서는

올바른 걷기 지도를 위해 '알고 걸으면 건강 두 배' 프로그램과 

감량된 체중만큼 취약계층에게 쌀이 기부되는 건강 기부활동 프로젝트 '건강 체중 3·3·3 프로젝트' 등 

동작 주민의 비만예방·건강 체중 유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체중조절은 평생의 문제입니다. 

몸을 많이 움직이는 것이 비만치료의 '첫걸음'입니다. 


걷기 좋은 봄날입니다. 

동작 충효길로 나서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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