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대한민국 범죄예방 대상'에서 우리 동작구가 당당히 이름을 올렸습니다. 서울시내 기초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동작구가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그동안 안전한 동작을 만들기 위해 동작구는

도시환경개선을 위한 범죄예방설계 디자인셉테드(CPTED) 도입,

골목길, 주차장 LED등 보급 확대,

CCTV 관제센터 및 경찰서와 연결되는 SOS벨 설치 등

다양한 방법을 도입했습니다.

 

이에 '마을안전봉사단'을 비롯한 많은 주민여러분께서 적극 동참해주셨고,

동작경찰서와 여러 관계기관에서 적극 협조해주셨으며,

우리 구청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업무에 임해주었습니다.

 

그 결과 우리구는 '2016년 대한민국 범죄예방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유난히 2016년에는 사회안전망의 위기를 현실로 마주한 충격적인 사건들이 있었습니다. 장기결석생 사망사건, 아동학대, 강남역 묻지마 사건 … 이러한 충격적인 사건을 접하면서 주민여러분의 안전에 대한 요구도 더욱 커졌습니다.

 

범죄예방에는 완벽도 없고, ‘만족도 없습니다.

우리 모두의 관심과 참여만이 '안전한 동작'을 만들 수 있습니다.



안전한 동작은 민선6기 동작구 핵심 공약 가운데 하나이기도 합니다.

오늘 받은 상은 더욱 열심히 하란 채찍으로 알고,

안전한 동작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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