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27일(토) '무한도전'에서 '나쁜 기억 지우개' 편이 방송되었습니다.


공시족과 재수생의 거리로 유명한 노량진. 

노량진 도로 한편에 세워진 작은 천막 안에서 

많은 청춘들이 위로와 희망을 선물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빅데이터로 '노량진'을 대표하는 심리 단어를 살펴보면 

'실패', '불쌍한', '고민', '아프다' 

긍정보다 부정의 언어가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부정적인 언어는 

스트레스, 우울, 자살 생각, 사회적 일탈 행동, 분노조절 장애 등 

사회적 문제를 초래합니다. 




특히 우리나라 국민은 사회·심리적 불안을 

혼자서 극복하려는 경향이 뚜렷하기 때문에 

심리적 불안을 관리하기 위한 

공공부문의 적극적 개입이 절실합니다. 




'나쁜 기억 지우개'편의 유재석 씨는 

꽤 오랜 시간 천막을 걷고 들어오는 손님을 맞이하지 못 했습니다. 

약간의 용기를 내어 한 걸음만 내디딘 청춘은

고민도, 걱정도, 스트레스도 지울 수 있었습니다. 




노량진 메가스터디 타워 2층 '마음건강센터'로 

용기 내어 한 걸음만 내디뎌 보세요. 

고민, 걱정, 스트레스를 나누고, 줄이고, 지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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