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청장 이창우입니다.

7월 동작구 소식지가 나왔습니다. 

‘여름특집’이지만, 동작구민 안전지킴이 앱 '안심이'를 소개해드리고 싶습니다. 

관내에서 비상상황 발생 시 손에 쥐고 있던 휴대폰을 흔들기만 하면

CCTV통합관제센터에서 위치확인 후 CCTV로 이동경로를 파악하여 

필요한 도움을 드리는 ‘안심이’입니다. 

실제 112로 신고하여 위치추적까지 보통 5분이 소요되는데, 

‘안심이’를 이용하면 모든 과정이 10초 이내로 단축됩니다. 

이를 동작뉴스 ‘별별기자단’에서 직접 체험한 이야기, 

획기적인 스마트폰 앱 ‘안심이’의 자세한 이용방법은 

동작구 소식지 7월호에서 확인해주세요. 

그 밖에도 듣기만해도 시원한 동작구 여름명소 5선, 

지나치기 쉬운 여름철 3대 주의사항,

2017년 동작구 구민 인식조사 결과 등

다양한 볼거리 가득 담겨있습니다. 

< 동작소식지 7월호 >

- PC버전 : https://goo.gl/Nt4pUm

- 모바일버전 : https://goo.gl/umxY9X

청년층 주거문제 해소를 위해 
동작구청과 LH서울지역본부, 희망동작네트워크가 3자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청년층에게 공실 임대주택을 리모델링하여 
시세보다 60~70% 저렴하게 제공하는 것이 주요 내용입니다. 

높은 월세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층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구체적인 추진계획이 나오는대로 소식을 공유하겠습니다.

적극 협조해주신 LH공사, 희망동작네트워크에 감사드립니다. 
  
- 관련기사 : https://goo.gl/1WyBDJ

동작구의 신(新)명물시장, 뜨는 중고마켓 ‘동재기 나눔장터’가 오는 토요일(6/24)에 열립니다. 7호선 장승배기역 5번 출구 앞에서 10시~14시까지 진행됩니다.

‘동재기 나눔장터’는 주민이 직접 재사용 물품을 사고파는 장터입니다. 가성비 높은 중고장터로 인기가 높습니다. 이번에만 약 3천명의 주민여러분이 참여하실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미 판매자리 113곳도 모두 마감되었습니다. 높은 인기 탓에 많은 분들이 판매 자리를 얻지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많은 주민 여러분이 찾아오시는 만큼 더 안전한 행사진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 동재기 장터는 8월26일(토)에 찾아옵니다.

관내 곳곳에 설치중인 서울자전거 ‘따릉이’에 대해

어디에 설치되는지, 언제부터 이용할 수 있는지

많은 분들이 물어보십니다.

우선 거치대를 설치하고,

이후 이용요금, 대여와 반납 등 관리를 위한

‘통신함’ 설치를 해야합니다.

6월 중에 모든 준비를 끝낼 계획입니다.

‘따릉이’는 서울 전지역에서 동시에 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안전하고 튼튼하게 설치작업이 마무리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주민여러분께서도 조금만 기다려주시기 바랍니다.

동작구 ‘따릉이’ 설치장소는 소식지 6월호에 자세히 안내되어 있습니다.

설치장소 뿐 아니라 따릉이 이용방법, 무료 자전거교실 등

자전거와 관련된 정보가 종합적으로 나와있습니다. 많은 구독바랍니다.

불교방송 생방송 라디오 <전영신의 아침저널>에 출연 했습니다. 

불심 깊은 우리지역 청취자께서 보내주신 응원메시지와 함께했습니다. 

흡연단속에 걸리신 2693님, 

방송에 동작구청장이 나오니 초등학교 시절이 추억된다던 2190님, 

동작구 사는게 행복이라고 해주신 1286님 등 

다양한 메시지 덕분에 청취자와 직접 소통하는 생방송 라디오의 매력을 제대로 경험하고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BBS 생방송 라디오 다시듣기] https://goo.gl/Q6O4h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