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대통령 탄핵 이후,
동작구청은 민생 최우선을 목표로 비상근무태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주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지역안정대책반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동주민센터를 중심으로 명절기간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긴급복지지원 대책을 정비하는 한편
지역 내 사건·사고·화재 등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경찰서 및 소방서와의 협조체계를 더 강화했습니다.
2017년 정유년에 맞는 첫 번째 연휴입니다.
대통령의 탄핵과 경제위기 속에서 맞는 명절연휴라서 그런지
기쁨보다 걱정이 큽니다.
모쪼록 가족과 함께 즐겁고 편안한 설 명절 보내시기 바랍니다.
새해에는 동작구민 모두가 ‘꽃길’만 걸을 수 있도록 더 많이 노력하겠습니다.
탄핵정국 속에서도 ‘민생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참고하세요 ::
1. 설 연휴기간 쓰레기 수거 중지(1.27. ~ 1.29.)
2. 공영·거주자주차장 및 (일부)학교주차장 개방
3. 전통시장 인근도로 주·정차 허용
4. 비상 진료 의료기관 및 약국 안내
- 서울시 120 다산콜센터, 119구급상황관리센터
- 관내 진료 의료기관 및 약국 명단 https://goo.gl/qe0EjI
5. 단체급식소 및 꿈나무카드 운영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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