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월부터 동작구는 체납차량 사전예고제 및 현장부착 서비스를 실시해 오고 있습니다.
자동차세 1회 체납대상 차량의 경우 ‘사전예고문자’를 발송해 납부를 유도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총 425명이 사전예고 문자를 받고 체납금을 납부했습니다.
2회 이상 체납한 차량의 경우 번호판 영치후, 영치사실을 통보하고 당일 체납세금을 납부한 차량에 한해 영치현장으로 돌아가 재(再)부착해 주는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지난해 총 621명이 혜택을 받았습니다.
그동안 자동차 번호판 영치는 사전예고 없이 강제로 집행되어 왔습니다. 그러다보니 체납자는 체납액을 납부하고도 해당 구청까지 직접 찾아와야하는 이중고를 겪어야 했습니다. 이에 우리구 징수팀은 ‘현장 속에 답이 있다’는 마음으로 ‘현장기동반’을 만들고 체납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짜냈습니다. 사전예고제 및 현장부착 서비스는 2017년에도 계속됩니다.
자동차세 체납은 지방재정 확보를 어렵게 할 뿐 아니라 대포차를 양산해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주요 원인입니다.
자동차세는 가급적 1월에 납부해 주십시오. 1월에 모두 선납하면 1년분의 10%를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생계 때문에 납부가 어려우신 경우에는 상담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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